第18回 父母交流会のご報告
2022년 11월 27일 스루가다이캠퍼스에서 부모교류회가 열려 대힌민국부모회의 23명이 참가하였습니다.
2022年11月27日(日)駿河台キャンパスにて父母交流会が開催され大韓民国父母会の23名が参加致しました。
개회식은 학장, 연합부모회장, 이사장의 축사, 메이지대학 교향악단 기념공연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開会式では、学長と連合父母会長そして理事長の祝辞があり、明治大学交響楽団記念公演が行われました。
오후에는 한국인유학생회 부스에 방문하여 한국인유학생회 활동 포스터 관람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스 운영의 노고를 격려하는 격려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제48대 한국인유학생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만날 수 있어서 반갑고 기뻤습니다.
午後には韓国人留学生会ブースを訪れ、韓国人留学生会活動ポスターの観覧と現状の問題などを聞き、ブース運営の労苦を励ます激励金を渡しました。 今まではコロナ禍により第48代韓国人留学生会の役員たちとの懇談会ができなかったのですが、今回初めてお会いできてとても嬉しかったです。
우리 부모회에서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개최로 고생하는 학교관계자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총장님, 연합부모회 회장님이 직접 자리하시어 대한민국 유학생들을 격려해주셨고, 우리 부모회 존재도 한번 더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私たち父母会で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状況でも交流会開催準備で苦労している学校関係者の皆様に感謝の贈り物を渡す場を設けました。 この場に学長そして連合父母会会長が直接参加し大韓民国留学生たちを励まして下さり、私たち父母会の存在を改めて知らせることができた意味深い時間でした。
이후에는 다도 관람과 이케바나 체험, 그리고 응원단 공연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その後は茶道観覧と生花体験、そして応援団公演を最後にすべての日程を終えました。
이번 교류회는 많은 부모님들이 참가하시여 자녀들이 다니는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고 학식도 체험하고, 교향악단 공연, 연극, 다도 등 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자녀들이 열심히 잘 해주고 있는 모습에 듬직하고 뿌듯하였고, 내년에는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더욱 활기차게, 제약없이 자유롭게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今回の交流会は多くの父母が参加して子供たちが通うキャンパスを直接見学し、学食も体験し、交響楽団公演・演劇・茶道など多くのプログラムを経験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何よりも子供たちが熱心に頑張ってくれている姿に頼もしい気持ちで胸がいっぱいなり、来年はコロナから抜け出しより一層活気に満ちた制約ない自由なキャンパスライフを楽しめることを期待します。
11.28일은 이즈미캠퍼스 러닝스퀘어를 견학하였습니다. 싱가폴대학을 모델로 만들어진 이곳은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는 최고의 강의동이고, 정말 공부하기에 너무나 좋은 시설입니다.
11月28日は和泉キャンパスラーニングスクエアを見学しました。シンガポール大学をモデルに作られたここは最先端設備を備えている最高の講義棟で、勉強するのにとても良い環境です。
건물 1층에 창립 140주년 기념사업 모금 기부자 방명이 새겨진 현창판이 있고, 404호실 앞에 우리 부모회의 현창비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무척 뿌듯했습니다.
建物の1階に創立140周年記念事業募金寄付者芳名が刻まれた顕彰プレートがあり、404号室の前に私たちの父母会の顕彰プレートが立てられていました。とても嬉しかったです。